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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_가요무대 마이진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7:08

    candy powder's pick


    사실 오항상 가요 무대를 보기로 했던 것은 윤수 1아저씨가 저 온다 하고 ​ 어릴 때 윤수 1아저씨가 아파트 부르던 것을 '텔레비전'으로 본 기억도 있지만, 아파트는 응원가의 클래식이 아닌가.​ 어머니는 가요 무대를 즐기고 보니까 왔다 갔다 하면서 윤수 1아저씨의 끈질기sound나 오면 안 보사고 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이선희 언니의 추억의 책장을 넘어가 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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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씨도 가요무대에? 하고 가보니 카트 머리에 어린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내가 보기엔 어린애 같다. (웃음) 트로트 가수 같았는데 이 오래된 노래를 가을다운 감성으로.컷트헤어에 슈트를 입은 모습이 좀 신선하기도 하고.보통 여성 트로트 가수하면 요즘은 화려한 거라도 있나요?마이진이라는 가수인데 전통 트로트를 한대.요즘 놀면 뭐해?폼포유를 보기 위해 트로트도 전통의 트로트와 세미 트로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ど된 여가수들이 전통적인 트로트라. 그런데 발라드의 느낌도 좋았다고 한다.최근 티비에서 본인 오는 발랄한 느낌의 세미트로트는 아니지만 다음해로 솔직히 전통 트로트 같은 분위기와 목 sound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가요무대에 본인이 올 정도면 꽤 본인의 능력도 있을 텐데 잘 모르겠지만 내가 모르는 데서 많이 갈고 닦았겠지 하는 소견도 해보고. 아무튼 택무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내 길을 간다'는 근성 같은 게 갑자기 느껴져서 그런지, 부디 열심히 그 길을 걸어가고 싶었어.


    가을이라 그런지 열심인 나보다 나이 많은 친국을 보면 불쌍하고 잘 지냈으면 해서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가요무대 오타쿠무 빨리 보기 시작하지 않을까? 근데 키위 아는 music이 많네. --;;ᄏᄏ 갑자기 파티킴 아줌마의 '이별'이 궁금해졌다.저 좀 이런 스타 1뇨쟈. :)​ ​ https://youtu.be/eRXgn5esET8


    #마이진 #가요무대 #와인인증 #전통트로트 #퐁포유 #의식의흐름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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